서론
청년도약계좌는 청년이 내는 돈과 정부가 지원하는 돈을 합쳐 다달이 최대 70만 원(최대 월 40만 원 정부지원)씩
연리 3.5%로 저축해 10년 후 1억원을 다 갈 수 있도록 하는,
일종의 ‘1억 만들기 통장’이며, 소득이 낮을수록,
청년의 납입액이 많을수록 정부 지원액이 늘어나도록 설계된 정책금융상품이다.
최대 금액 납입 시 10년간 1억을 모을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고 밝혔으나
이후 매달 70만원 납입 시 5년간 최대 5000만 원을 모을 수 있게 변경되었다.
단순 정부지원금으로 계산하면 최대 480만 원(월 40만 × 10년)에서
최대 252만 원(월 최대금액 납입 시 3%~6% 적용)으로 수정되었다.
즉 70만 원 × 12개월 × 5년 = 4,200만 원을 적금하면 5,000만 원으로 돌려준다는 것을 의미한다.
뉴스정보
정부가 10년 뒤 1억 보장… 19~34세 꼭 가입해야 할 적금 ‘청도계’ - 조선일보
정부가 월 최대 40만 원 쏜다…尹공약 '청년도약계좌' 뭐길래 - 중앙일보
윤 대통령 공약인 청년도약계좌 ‘1억 원 통장→4000만 원 통장’ “후퇴” - 경향신문
청년도약계좌 은행
가입대상 및 요건

가입 기간은,
2023년 6월 15일부터 2025년 12월 31일까지
가구소득 요건

기여금 지급구조
청년도약계좌 - 나무위키
가입자의 소득과 가입 은행, 우대금리 여부에 따라 다르나 기본적으로 시중은행 가입으로 기본금리가 4.5%이고, 우대금리를 최대한 받고 월 70만원씩 납부하며, 출시 당시 기본 금리가 만기시까
namu.wiki
중도해지의 경우 원칙적으로는 정부기여금과 비과세 혜택을 부여하지 않으나, 특별중도해지 사유로 인해 중도해지할 경우 정부기여금과 비과세 혜택 모두 적용된다. 그 외의 일반중도해지의 경우 해지 후 2개월 경과 후 재가입이 가능하며, 기여금은 중도해지 전 가입기간에 따라 차감된다.
적금 금리
은행별 확정 금리 비교공시
우대금리는 세부항목은 1. 급여이체, 2. 마케팅 동의, 3. 자동이체, 4. 카드실적, 5. 최초거래, 6. 주택청약, 7. 기타
우대금리 합이 최대 우대 금리가 넘더라도 최대 우대 금리까지만 적용된다.
맺음말
청년도약계좌는
결론적으로,
장기 적금에 대한 선호 여부에 따라 어떤 상품이 더 나은지가 결정된다.
장기 적금을 선호하는 경우 다소 저금리더라도 5년간 수익을 제공하는 도약계좌가 낫고,
그렇지 않은 경우 조건을 타지 않는 고금리를 제공하는 희망적금이 낫다.
하지만 가입 대상자라면 적금을 장기로 유지할 만큼 넉넉하지 않은 경우가 많을 것이고,
그렇지 않더라도 만기가 긴 것을 선호하는 사람은 거의 없다.
상술한 이유들로 인해 희망적금의 만기가 도래하는 2024년 2월까지는 굳이
중도해지할 이유는 없는 편이며, 만약 자금 융통의 문제로 희망적금을
해지할 정도의 상황이라면 청년도약계좌도 가입은 하되
정부기여금 매칭 한도에 맞춰 납입하는 것이 가장 낫다.
또한 일부 은행의 경우 청년희망적금을 만기해지 했을 때
우대금리를 제공하므로, 상황이 된다면 희망적금을 유지하는 것이 좋다.
다른 적금 상품을 들고 있어서 여러 적금을 유지하는 것이 어려울 경우,
도약계좌를 담보 삼아 적금담보대출을 받을 수도 있다.
기준금리에 붙는 가산금리는 은행마다 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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