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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걸 구룹 혜리 항공사 갑질 폭로... 관련조사중?

by 행복한 건강전도사 2023. 9.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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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리 항공사 갑질 폭로가 델타항공 관련조사중?

 

 

LA에서 뉴욕으로 가는 비행기편

혜리가 당한것은 인종차별이 아니냐는 질문에 델타측은 즉답을 피했으며 자세한 내용을 노 코멘트로 일괄했다

델타항공 홈페이지에 따르면,

이코노미 좌석과 퍼스트 클래스 좌석 금액은 항공편에 따라 2배에서 3배 가량 차가 난다.

좌석당 차액만 약 53만원에서 224만원에 달한다. 두 자리를 차액 환불 없이 강제

다운그레이드 당했다면 피해액은 106만원에서 최대 448만원 가량 발생할 수 있다.

 

 

걸구룹혜리사진

북미 지역 대형 항공사들은 연발착,

 

오버부킹에 따른 좌석 미제공 등 횡포로 종종 뉴스에 오르내린다.

델타항공 역시 여러 차례 갑질 논란과 인종차별 등으로 구설에 오른것이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2017년 델타항공이 오버부킹으로

가족 승객에게 어린아이의 자리를 다른 사람에게 양보하고,

아이를 무릎에 앉혀달라고 요구해 논란이 됐다.

 

 

 

좌석을 구매한 이들 가족이 거절하자

승무원은 “그렇다면 모두 비행기에서 내리라”고 요구도 했고 “계속 항의하면 감옥에 가야 한다”고 협박까지 했다.

이들 가족의 얼울한 사정의 폭로로 이 사실이 보도되면서 항공사는 뭇매를 맞았다.

이러한 여러가지 사건들이 일어남에도 불구하고 델타항공측의 횡포는 여전하다 .

델타항공은,

한인 일가족에게 모욕적인 언행을 하고 탑승을 거부한 일이 있었으며, 응급환자를 도우려 한 흑인 여의사를 제지한 일, 한인 여성직원들에게 근무중 한국말을 쓴다는 이유로 해고까지 했다.

소송을 당한 일 등 인종차별 논란이 끊이지 않았다.

특히 동양인이 겪는 수모와 곤란함은 빨리 개선되어야 하며, 갑자기 델타측이 좌석,승차표의 변동으로 승객들의 놀라움과 당혹함을 겪는 일이 개선되었으면 좋겠다.

인종차별의 모순은 여전히 고처지지 않으니 정말 안타까운일이다.

 

맺음말

 

우리는 늘 비행기를 타고 다니는 일반인들이지만 특별히 퍼스트 좌석에서도

이런일들이 일어나는 것이 정말 아이러니 하다.

미국의 인종차별은 분명히 있다.

비단 비행기만은 아니라는 사실이 문제이긴 하다 글로벌시대에 빨리 근절되길 원한다.

 

어떤 결론을 내릴지 결론이 귀추가 주목된다 좋은 결과가 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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